이소식 저소식

[스크랩] 여러분 이런 개같은 좌파넘을 가만히 두어야 겠습니까?

position 2006. 5. 25. 13:10
´박 대표 테러 인과응보´? 송명호 풍자시에 네티즌 분노
인터넷 문학 사이트 ´문학의 즐거움´에 올린 ´박가 년 @지는 손에 달렸다지´원색적 비방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의 피습 사건 관련, 노혜경 노사모 대표의 "성형도 한 모양" 발언에 네티즌의 비난 여론이 드센 가운데 또다시 좌파를 자처하는 시인의 풍자시가 구설수에 올랐다.

◇ ´문학의 즐거움´에 올라온 송명호씨의 풍자시
시인 송명호씨는 ´문학의 즐거움´이란 한 인터넷 문학 사이트에 풍자시 ´박가 년 @지는 손에 달렸다지´를 올리고 "그 애비와 에미는 독재자 아닌가 비명에 간 것도 인과응보요, 악수 좋아하다 칼질을 당한 것도 자신이 초래한 인과 응보다 누구를 탓하랴"며 박 대표 테러는 당연한 결과라는 논리를 펼쳐 눈총을 사고 있다.

그는 "X지가 손에 달렸다는 박가 딸년이 칼에 찢어졌단다 이럴 때는 내 어릴 때 쓰던 경상도 말로 해야지 오방시디다 꼬방시디다", "민생 법안이 널려 있어도 국회에 앉아 있으면 하품만 하는 년이지 아니지 국회 출석율 꼴찌이지", "우하하하하 통콰이 하도다 박가년 거시기가 찢어졌단다" 등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하며 박 대표를 맹비난했다.

한편, 송씨는 자신의 시가 문제가 되자 22일 "개상도의 개떼들, 박정희 교도들이야말로 대단하다 황우석빠들보다 더하다"라며 "그래서 공자가 통이불원-무식하고 용감한 자들을 나는 어찌할 수 없다고 하였지 이 시로 박정희 때문에 억울하게 죽은 이들의 명복을 조금이라도 빌고 싶다"고 표현의 자유와 정당성을 주장했다.

그러나 네티즌들은 현재 이 시를 퍼나르며 송씨에 대한 분노를 감추지 못하고 있다.

송씨의 시가 ´악습, 부패, 불합리 등에 대해 기지넘치게 조소와 비판´을 가하여 정화의 긍정적 효과를 가져오는 풍자가 아닌 비방과 인신공격이라는 것이 대체적인 의견. 특히 "박가 년아 난 니 이름도 부르기 싫어 박가년이라 한다", "니 같은 년이 어찌하여 인간으로 태어났느냐 인간이라는 종의 수치이니라" 등과 같은 표현은 욕설과 다름없다는 점에서 객관성과 표현의 저의가 의심스럽다는 네티즌의 지적이다.

◇ 23일 현재 송명호씨 개인 홈페이지네는 네티즌의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다
´발락´이라는 네티즌은 "세상은 2006년인데 당신혼자 1980년에 머물러 있다, 사람들이 다 우매하고 모르고 무식해서라고 독선적으로 생각하고 막아버리는 당신의 머리상태가 정말로 안타까울 뿐"이라고 비꼬았다.

또다른 네티즌 ´한심´은 "인격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시인의 시는 공해"라고 표현의 자유가 아니라며 일침을 놓는가 하면, ´송가야´라는 네티즌은 "결국은 제도권으로 들어오싶은 발광,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민주인사의 죽음을 이런 식으로 팔아서 너자신의 영달을 꿈꾸는자, 더럽다 너의 그 추한 모습"이라고 비판했다.

더욱이 송씨가 자신을 ´경북 출신´이라고 밝힌 것과 관련, 네티즌들은 "고향을 핑계로 교묘하게 비난을 피하려 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나 경북에서 태어나고 지금도 경북산다 어찌하여 니 같은 년이 경북에서 태어났느냐 수치이니라","왜 역적의 삼족을 멸하는지 알겠느냐, 그래야 구세력을 정리한다 니들이 죽지 않은 것만도 민주주의가 준 축복이니라"라는 부분에 네티즌 ´조나단´은 "민주주의의 축복은 송명호가 받은 것, ´개상도 개떼´라고 자기 고향을 욕하는 사람이 어딨느냐"라고 비난했다.

이와 관련, 네티즌 ´불구경´은 "대구 경북 놈들이 특별히 X새끼지만 부산 경남 놈들이라고 특별히 달라보이진 않는다 개과천선시키기위하고 지역 감정 극복을 위해 정신병원을 하나쯤 만들어서 극심한 놈들을 보냈으면 한다" 등 송씨의 ´경상도 막말´을 증거로 제시하며 "간악성이 돋보이는 몰표족속"이라고 성토했다.

한편 송씨 스스로 밝힌 좌파 성향도 도마에 올랐다.
그의 개인 홈페이지 앨범 게시판에 올려진 ´장인은 애국지사´에서 "장인은 애국지사다 얼굴도 못 보았다 대전 국립묘지 애국지사묘역에 계신다 나처럼 좌파였단다 유품 속에서 김일성에게서 받은 사단장 명령서 보고 매우 놀랐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네티즌들은 "좌파이기 때문에 여성의 몸으로 당한 테러를 옹호하느냐"고 성토했다.

송씨는 21일에도 정치칼럼 ´박가처녀과 인과응보´를 "이 정도의 테러를 다행으로 여겨야 될 것이다"라며 "복수심을 버리고 정치에 손을 떼라, 그 머리로 나라를 수렁에 빠뜨리지 말라"고 말하기며 ´반(反) 박근혜´ 성향을 노골적으로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송명호씨는 서울대 국문과 졸업 후 1988년 MBC 시문학 우수 신인상으로 문단 데뷔, 민족문학작가회의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1991년부터 우린정서당(雨鱗亭書堂)에서 동양철학 원전 강독을 강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박가 년 @지는 손에 달렸다지 전문 >
우하하
얼마나 기분이 좋던지
육영수라는 박정희 마누라가 뒤질 때
지 남편의 꼬붕들이 쏜 총에 맞아 꼬꾸라질 때
얼마나 기분이 째지던지
나는 만세를 불렀다
못 마시는 소주를 사서 나발을 불었다
박정희가 뒤지는 날 얼마나 통쾌하던지
우하하 우하하하
술을 마시고 만세를 불렀다
아 속이 시원하도다 잘 뒈졌지
개보다 못한 자식 잘 뒈졌도다
궁궐 안에 술집 만들어 두고
@알 내놓기 좋아하다 기집년 품에서 죽었지
그래도 김재규가 인간미가 있어서
밖으로 나온 채로 죽은 박정희 거시기를
바지 속으로 넣어주었다지
우하하 우하하하 우하하하
통콰이 하도다
보지가 손에 달렸다는 박가 딸년이 칼에 찢어졌단다
이럴 때는 내 어릴 때 쓰던 경상도 말로 해야지
오방시디다 꼬방시디다
아무리 그렇다기로소니
보지를 아무데나 내미나 이년아
그거 내놓는 재미에만 몰두하는 박가 년이라
여기서도 벌려서 조여 주고
저기서도 벌려주고 조여 댄다지
이년에게는 남녀노소가 없다네
단지 무식하고 지조 없는 년놈들만 맛을 안다네
쓰다듬고 조여 주는 맛을 안다지

민생 민생 민생
무식하고 지조 없는 년놈들은
박가 년이 만져주고 조여주면 살아난다지
민생 법안이 널려 있어도
국회에 앉아 있으면 하품만 하는 년이지
아니지 국회 출석율 꼴찌이지

우하하
우하하하
우하하하하
통콰이 하도다
박가년 거시기가 찢어졌단다
 
 
지금 문학의 즐거움에 게재된 글은 문제시화 되니깐 정정하여 올렸습니다.
그래서 이 넘의 개인홈피 주소를 올립니다.
암살범 지충호 보다 더 악락한 주사파넘입니다.
 
주사파 송명호 홈피 http://www.songpoet.co.kr/

출처 :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글쓴이 : 인생타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