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쓰기도 전에 와장창 쏟아 낸다면?
전의상실
화장지는 없고 믿을거라곤 손가락뿐일때?
입장난처
그레서 오른쪽 왼쪽 칸에 있는 사람에게 빌려달라고 두드려 대는것
죄충우돌
그중에 한놈이 비록 우표딱지 만큼이라도 빌려주면?
감지덕지
신문지를 쓸때도 국산신문 나두고 꼭 영자신문으로 처리하는 사람
국위선양
들고 있던 화장지가 통에 빠졌을때 한마디
오호통재
옆칸에 앉은 사람도 변비로 고생하는 소리들릴때
동병상련
문고리는 고장났고 잡고있자니 앉은 자리는 너무멀고.
진퇴양난
농사짓는데 거름으로 쓰겠다고 농부가 와서 손수 퍼갈때
상부상조
아침에 먹은 상추가 그걸로 키웠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기절초풍
신사용이 없어 숙녀용 빈칸에 몰래숨어 일을 본후빠져나올때
스릴만점
뿌쥐직 큰 소리로 응가하는데 핸드폰이 울린다 이를어째
황당무계
먼저 나간 놈이 물도 안내리고 내뺐다
책임전가
작은 거 보다 큰게 항상 먼저 나온다
장유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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