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을 위하여

심리유머.....ㅠ.ㅠ

position 2005. 7. 2. 12:04

한 아시아 여성이 영국인과 결혼하여 런던에 살게 되었다.

겨우 남편과 의사소통은 하게 되었지만

생활에 필요한 정도의 기본적인 영어정도만 할 수 있었다.


하루는 이 여성이 돼지 다리를 사야했는데

정육점에 가 어찌해야할지 한참 고민하다

치마를 걷어 올리고 자기 다리를 푸주간 주인에게

보여주며 겨우 돼지 다리를 살 수 있었다.


또 한 번은 닭가슴 살을 사야했는데

역시 고민 끝에 상의를 풀어헤치고 부라자를

벗어 보여주어 살 수 있었다.


그런데 이번에는 소시지를 사와야 했다.

이 여성은 긴 고민 끝에 결국 자기 남편을 데리고 갔다.



그리고 어떻게 했을까?

.
.
.
.
.
.
.
.
.
.
.
.
.



뭘 상상하셨나요? ^^

그 여인의 남편은 영어를 잘하는 영국인이었다는 걸 잊지 않으셨겠죠?

'즐거움을 위하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삼식이와삼월이  (0) 2005.07.02
내시들의 노동조합..??  (0) 2005.07.02
말이되는 답안지...??  (0) 2005.07.02
믿거나 말거나 광고  (0) 2005.07.02
신 칠거지악  (0) 2005.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