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라는 존재는 하나의 브랜드다.
얼마나 가꾸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값어치가 오르냐 내리냐를 결정한다.

한 산부인과 임신부가 진통을 하면서 실려 왔다.
소리를 지르면서 실려 가는 침대카 옆에 남편으로 보이는 남자가 따라 가며 아내를 위로했다.
"여보! 조금만 참아! 조금만.....".
곧 부인이 병원 복도를 지나 분만실로 들어가자 남편이 함께 들어가려 했다.
그때 간호사가 문에 붙어있는 문구를 가리키며 말했다.
" 관계자 외 출입금지입니다 ! 밖에서 기다려 주세요 !"
그러자 남편이 소리쳤다.
" 이것 보쇼! 내가 관계자요!"
과거에는 몸으로만 일하는 단순 노동이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은 두뇌를 사용하는 지식노동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 단순노동과 지식노동과 또 하나 감정 노동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업무들이 늘어나게 될 것이다.
결국 자기 감정을 잘 다스리는 사람이 인정받고 성공한다는 것이다.
누구나 감정 조절 리모콘을 가지고 있다.
다만 처음에는 사용방법을 잘 몰라서 아에 사용을 안하거나 하다가 포기해버리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물론 때로는 눈물을 흘리고 화를 내고 우울모드로 스트레스를 푸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나아닌 누군가와 함께 한다면
그것도 일과 관련됐다면 빨리 리모컨을 작동해 가장 기분 좋은 채널로 바꿔야 한다.
모든 것이 그렇듯 처음에는 서툴고 뜻대로 되지 않지만 자꾸 사용하다보면 내가 원하는 채널을 마음껏 볼 수 있는 훌륭한 리모컨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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