糧書糧言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죄

position 2007. 9. 19. 21:18
마술이란 고객이 들어오면 머리를 숙이고 " 무엇을 도와드릴까요?"라고 말하는 것이다.
 
 
샘 월튼은 경영진이 직원을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직원들이 고객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결정된다고 믿었다.
그는 또한 이렇게 말했다.
"훌륭한 지도자는 직원들의 자존심을 부추기기 위해 열심이어야 한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성취할 수 있는 정도는 엄청나다."
 
한국된장과 일본된장이 국제 결혼을 했다.
어느날 일본된장이 "여보! 사실 나 당신을 속인게 있어요!
나 이번에 두번째 결혼이에요~ 정말 미안해요~"
그러자 한국된장이 심각하게 "여보 나두 당신을 속인게 있어요 !~ 나 사실 똥이야~" ㅎㅎ
 
이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죄는 들킨죄라고 한다.
물론 유머이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를 하고 잘못을 저지른다.
위 유머처럼 안들키면 정말 좋겠지만 그럴 확률은 아주 적다.
또 안들킨다고해도 내 마음은 무거운 돌덩이를 삼킨 듯 무겁고 답답하다.
따라서 문제는 실수를 하고 난 다음이 중요하다.
 
빨리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아야 하는데
어리석게도 똑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경우가 많고 아예 무엇을 실수하고 잘못했는지 알지도 못하는 경우가 있다.
 
어떠한 인간관계에서도 항상 좋을 수 만 없다.
만약 지금 누군가에게 혹은 어떤 일을 실수했다면 망설이지 말고 진심으로 구체적으로 자신의 무엇을 실수하고 잘못했는지 용서를 구하자!
처음은 조금 힘들지만 나중은 깃털처럼 가벼운 마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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